노년층의 '적당량'의 음주는 심혈관 건강에 좋다 최근 한 연구에서 적당한 양의 음주를 하는 시니어들이 아예 알콜을 섭취하지 않거나 지나치게 섭취하는 사람들보다 건강상으로 이롭다고 추정되는 발견이 있었습니다. 호주 Monash University의 연구진이 70대 이상의 남녀 18,000명을 연구한 결과, 적당한 음주는 심혈관 질환과 사망의 위험을 줄여주는 것과 관련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전의 연구에서도 레드와인을 적당량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만, 이번 연구는 와인에 국한되지 않고, 어떤 종류의 술이든 적당량 마시면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결과인 것이지요. 호주 Monash University School of Public Health and Prevent..